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87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효대사임당★
추천 : 1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3/07/31 22:00:02
안녕하세요 21살남정네입니다.
제가 중3때 혹해서 바늘로 어깨에문신을햇었는데
지우는데 천만원가까이들더라구요 크게해서..
그래서 커버업을했습니다.가슴칠부로 바늘문신을 덮었이요
하고난후 회사사람들,지인들하는말보면
남20대초반:엌ㅋㅋㅋ존1나아팠겟다 얼마냐?이쁘네
남20대중후반:엌ㅋㅋ안아프냐? 근데이쁘긴하네
남30대초반:오 섹시하다? 아프지않냐?나도 마누라몰래하고싶다..
남30대후반 40대:너 나중에 늙어서어쩔래? 에휴
여20대초반 20대후반:오 섹시한데 이쁘게잘됏네!!
여30대초반 30대후반:올 이거무슨그림이야?ㅎㅅㅇ
여40대이후:너 부모님이 이러고다니는거아냐? 에효 나중에어쩌러고..
(겁나 중얼댐 기분제일더러움)
제가보기엔 30대중후반부터 타투에 대한 색안경,오지랖이장난아닌거같애요.
제가 제돈주고 제몸에 그림그리는데 부모님들먹일때 정말욱햇네요.
일본식 한야.잉어말고 좀 한국식으로그렷는데 일본인따라한다고
중얼중얼거리고.. 타투에 대한 오지랖은 대한민국이 최고인거같습니다.
저처럼 주변에서 문신햇다고 욕먹고다니는분있나요?
저는 절대로 타투한걸로 후회없습니다. 최고컬리티 자랑하는데로, 의미있게그렸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