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대중반인데 그동안 그래도 알바도 꽤 했었고,
정말 매번 돈이 없었던것도아닌데, 월급받고 그냥 돈으로 조금씩드렸던 적은 있어도,
어버이날 카네이션이나 손수건,양말같은거 말고 그래도 좀 제대로된 선물은 처음해드리는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수십 수백만원짜리 핸드백,지갑,시계 사드리고싶은데,
학생신분에는 이것도 겨우겨우 모았네요 ㅠㅠ...
그래도 주문완료가 뜨니까 뭔가 뿌듯하고 기분좋습니다 ^ㅡ^
어버이날은 지났지만 다음주에 드릴까하네요.
디아3한정판 기다리는것만큼 기대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