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냉면을 먹을정도로 냉면 매니아임
몇번 갔던 가게라 갔음
근데 뭔가 개구리알같은게 둥둥 떠댕김..
건져내서 뭐냐니깐 먹어도 상관 없다함
알겟음.. 믿고 먹겠음....(이미 빈정 상함)
또나옴...또나옴.....
본격적으로 티슈 한장 깔고 다 건지기 시작함...
아주머니 오더니만 티슈 확 채감.
다시 해주겠다고 하는데
됐어요 계산 해주세요라고 함
그니까 아줌마가
됐어요 그냥 가세요 함...
여기 게시판에 맞는진 모르겠지만
안맞으면 죄송..__
안가면 장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