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 하드가는데

솔직히 잡항몇개 끼고와도 상관없음. 할줄만 안다면..

꼭 고강무기 아니여도 상관없음. 자기몫만 잘한다면..

근데요 항마가 좀 딸리면 항비는 기본적으로 먹어야되는게 매너 아닌가요??

셋다 항마 89~90찍고 파티들어와서는 3판할때동안 항비를안먹길래 열받는거 꾹참고 장난으로 떠보는식으로

"님들 항비는 안드삼?ㅋㅋ" 이랬더니 "항비 꼭 먹어야되요?" 라는 막말을 합디다..

목구멍 끝까지 차오르는 욕을 참고 항비 하나씩 떨궈주고 암말 안하니 그때서야 죄송하다네요.

스펙이 딸리면 최소한의 노력정돈 보여줘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