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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자개표기는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게시물ID : humorbest_593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의드로
추천 : 57
조회수 : 3535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5 03:21: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5 01:11:52
선관위는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면서 혼표가 전무(全無)하다고 선전했다.

혼표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있는 동영상

위의 동영상은 2010. 6. 2 지방선거 대구 수성구에 있었던 개표실황입니다. 투표자가 2번, 3번을 찍었던 표가 개표기를 통과하면서 1번 후보자의 집계함으로(혼표)들어가는 장면입니다. (참관인 석종대씨가 찍은 것)



중앙선관위는 2003년 1월 28일에 

혼표와 무효표가 전무하다라는 내용의 허위보도를 했다. 


2003년 1월 27일 한나라당의 소송에 의해 개표기 재검을 실시하였으며 혼표와 무효표가 다수 발견되었다.


한영수 노조위원장이 선관위에 가서 투표지 검증조서 열람 신청   → 선관위에서 거부

                                 한나라당에 가서 투표지 검증조서 열람 신청 → 한나라당에서 거부

                                 법원에 가서 투표지 검증조서 열람 신청 → 소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부

사정사정 해서 7개 선관위 검증조서를 보게 됨 → 혼표 310매, 무효표 102매

(중앙선관위는 80개 선관위 전부를 공개해야 함에도 7개 이외에는 철저히 은폐했다.)


혼표와 무효표가 나왔다는 것은 외부조작(해킹)이라는 사실이다.


 [아래 자료는 중앙선관위의 조직적인 부정선거, 대법원 2003수26사건 판례에 대한 반증 자료]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이를 숨김. 2003년 1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 '혼표와 무효표가 전무하다.' 라고 발표했다.




 

2008년 10월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중앙선관위 국정감사 때 s/w의운용 프로그램인 소스프로그램을 달라고 하니 선관위가 주지 않았다.이에 증인으로 참가한 세명대학 이경목 전산학과 교수가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산을 통한 조작을 직접 시연해 보이니 여야 국회의원들이 깜짝 놀랐다.

 증인: 이경목 세명대학 전산학과 교수

[........프로그램이 이렇게 간단하게 조작이 되는데 이런 "전자투표기"를 어떻게 우리 선거에 사용할 수 있나요?]

아래 2008.10.6일 중앙선관위 국정감사 회의록에 보면,  이경목 교수가 전자개표기와 터치스크린 전자투표기가 얼마든지 외부조작(해킹)이 가능하다는 것을 행안부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아래 동영상은 2008. 10 선관위 국감장에서 전자개표기가 어떻게 조작이 가능한가를 시연보였던 장면을다시 재현 한 것이다.

(증인: 이 경목 교수 세명대학교 전산학과 교수,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동영상에서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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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개표기의 입력상황임 

즉 1이 10개라면 1번후보 용지가 10개 인식된 것

  


결국 국회에서 전자개표기 및 전자투표기 조작시연으로 터치스크린 전자투표기 예산 3,500억원이 여야 만장일치로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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