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리카 

드릴러, 드릴러가 초보일 경우 운전사 - 드릴러는 도착하기전에 해킹을 해야한다, 그리고 도착하면 드릴질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

근데 드릴러가 초보 드릴러면 도착하고 한참동안 플리카은행 앞에서 멍때리고 있어야하는데다가 드릴질이 끝나지가 않아서 계속 총쏘면서

위협도를 높게 유지시켜줘야한다. 총알값은 총알값대로 나가고 지루하긴 엄청 지루하다

2. 탈옥

파괴요원 - 못하는 사람이 잡으면 마지막만 제외하면 꿀이지만 문제는 잘할 경우... 

초반에 버스입수하고 비행장까지 끌고 가야한다 그리고 알아서 폭파시키고 근처의 차타고 이동해 버자드를 뺏어야한다

혼자서 죄수 교도관 페어를 보조하면서 적을 다쓸어버리고

죄수 교도관 페어가 교수랑 벨럼에 탈때 헬리콥터 어그로를 끌어서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별종결 나게만들수있다.

그걸로 안끝난다. 집결지로 운전해 팀원들을 태워야한다...

재시작하면 다른 포지션들과 다르게 버스를 훔치는것부터 시작해야한다... 버스훔치고 3km가 넘는 거리를 주행해야한다

그이후까지 합치면... 손이 가장 고통받는다

진짜 어지간하지않으면 죽지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쉴 타임이 없는 안타까운 포지션

3.휴메인연구소

파일럿 - 사수가 적을 쏴죽이기 쉽도록 세심한 운전이 필요하고 왠만하면 적 헬리콥터에 한대도 맞으면 안된다.

적 헬리콥터를 다 격추시키고 지상팀을 태워 출발해야하는데 이게 착륙을 잘못하면 발키리가 망가져버리거나 지상팀을 갈아버릴수있다;

지상팀을 태우고 난뒤에는 추격해오는 적 헬리콥터를 떨어뜨려야하는데 아무래도 잘 맞출수있는 쪽이나 아니면 사수에 기준을 두고 방향을 돌려야한다

그리고 끝에는 팀원을 데리고 목적지까지 비행해야함

전투하는게 없어서 되게 심심한데 운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세심하게 해야하는 포지션

지상팀이 헤비컴뱃이 아닐경우 계속 고통받는다. 애초에 헬리콥터 운전은 두 손이 괴롭다. 패드유저가 있다면 왠만하면 패드유저가 이 포지션을 맡아주자... 키보드는 진짜 헬이다.

4.시리즈A

대형트럭 운전기사양반

시리즈A가 인기가 없어서 잘 언급안되지만 테크니션 2인조보다 빡셀수밖에 없다. 

왠만큼 손발이 맞지않는한 테크니션조는 운전기사들을 완벽한 커버를 못쳐준다 운전도 하고 지나가는길에 갱단 배때지에 총빵을 내줘야한다

테크니션 사수쪽이 공중병력을 잘 처리를 못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죽어야한다. 

5. 퍼시픽 스탠다드

숙련자

공방에서 할 경우 가끔 어떤 정신이상자가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인질을 죽이거나 위협을 미친듯이 올려서 경종을 울리게 만든다!

그리고 이쪽으로 따라오라고 보이스챗으로 아무리 말해도 영어는 자기네들 모국어 아니라고 못알아먹고 꼭 싸우다가 죽는 사람이 있다.

그러다가 천신만고끝에 바이크에 도착하면 바이크운전도중 팀원중 누군가는 꼭 경찰한테 죽는다.

그런 걱정 안하려면 왠만하면 피날레는 공방말고 사람 모아서가자 

의사소통 안되는 사람들하고 할때와 의사소통 되는 사람들하고 할때의 난이도 차이가 굉장히 큰 하이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