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올려봐야 소용없어서 여기에 올립니다.
시게에 일베가 들어오고 아니고간에
시게의 중요성은 담론을 활성화하는데 있는데
지금 시게에 담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사람들은 다 떠나고
정치에 갓 관심가진 분노한 젊은이들과 분탕질치러온 일베들, 기회를 틈타 프레임씌우려는 알바들이 뒤섞여서
게시판의 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분들 혹시나 여기서 마음 달래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아무리 마음아파도 할일은 해야지요.. 돌아오세요.. 이제 시작이지않습니까. 앞으로 5년은 더 버텨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