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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
더불어 백범 김구선생께서 암살당하시기 전까지 머물렀던 자택...
그 경교장이 복원 작업을 마무리 하고 내년 3월에 재개장을 한다고 한다...
그 역사적인 현장이 재개장을 하는 시점이 박근혜의 대통령 취임 불과 며칠뒤이다
일본과 친일파에 맞서 일생을 바치신 백범의 거처가
친일파의 딸이 대통령이 된 대한민국에서 다시 문을 연다
참 역사의 아이러니다
마음 같아서는 개장을 무기한 연기해 달라고 박원순 시장께 간청드리고 싶으나
개인의 사심만 들어간 무리한 요구인것 같아서 참고있지만
속에서 열불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