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합니다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1224185529§ion=01&t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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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표는 이명박 정부 국무총리를 지냈지만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해 김덕룡 전 의원,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을 두고 "이거야말로 권력만 주면 신발 벗겨진 것도 모르고 냅다 뛰어가는 수많은 '정치적 창녀(娼女)'의 한 사람에 불과할 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나머지 '정치적 창녀'들-박근혜의 일급 정치참모였던 윤여준, 박근혜가 당대표할 때 원내대표했던 김덕룡, 상도동 YS의 차남으로 YS 덕에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자리까지 지냈던 김현철…이들 수많은 '정치적 창녀'들이 나요, 나요 정치적 지분을 요구할 게 뻔하다. 이런 '정치적 창녀'들이 장관자리 꿰차는 문재인 정권, 얼마 가기나 하겠는가? 서로 권력이라는 고기 덩어리 놓고 둘러앉아 싸우느라!"라고 비난했다.
'국민대통합'을 외치는 박 당선인은 이같은 '독설가'를 수석대변인에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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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뭔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걸레물고 좌파 욕하면 수석대변인 할 수 있다는게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