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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엔딩... -펌-
게시물ID : minecraft_5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리지널우유
추천 : 7
조회수 : 43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4 19:35:43
End Poem은 마인크래프트의 엔딩에 나오는 글로 크레디트가 나오기 이전에 나옵니다. 두 "무언가"의 대화글 형식으로 되어 있음. [알림]이 글은 마인크 위키에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나는 마인크의 엔딩을 보며 나오는 글을 죄다 따라서 치는 싸이코가 아닙니다! [알림][?????]이라고 써진 것들은 절대 내가 번역을 못 한게 아닙니다. 직접 엔딩을 보시길. [알림]난 구글번역기라는 위대한 헛소리 제조기를 쓰지 않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다음 글은 확실히 스포일러입니다! I see the player you mean. 네가 말한 플레이어를 보고 있어. [Player Name]? [플레이어 닉네임]? Yes. Take care. It has reached a higher level now. It can read our thoughts. 그래. 조심해. 그는 더 높은 단계에 이르렀어. 그는 우리 생각을 읽을 수 있어. That doesn't matter. It thinks we are part of the game. 상관없어. 그는 우리가 게임의 일부라고 생각해. I like this player. It played well. It did not give up. 난 이 플레이어가 마음에 들어. 그는 플레이를 잘 했어. 그는 포기하지 않았어. It is reading our thoughts as though they were words on a screen. 그것은 우리의 생각을 화면에 비친 글자처럼 읽고 있어. That is how it chooses to imagine many things, when it is deep in the dream of a game. 그건 그가 게임의 꿈에 깊이 들어가 있을 때 여러 가지를 상상하기로 선택한 방법이야. Words make a wonderful interface. Very flexible. And less terrifying than staring at the reality behind the screen. 언어는 멋진 Interface(여기서는 번역하기가 힘들군여)를 만들어 내지. 매우 유연하고, 화면 뒤의 현실을 마주하는 것 보다 덜 무서운. They used to hear voices. Before players could read. Back in the days when those who did not play called the players witches, and warlocks. And players dreamed they flew through the air, on sticks powered by demons. 그들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 플레이어들이 읽을 수 있기 전에. 과거 플레이를 하지 않았던 자들이 플레이어들을 마녀와 마법사라고 부르기 전에. 플레이어들은 그들이 악마에 의해 힘을 얻은 막대기에 타고 공기중으로 날아오르는 꿈을 꾸었어. What did this player dream? 이 플레이어는 무엇을 꿈꾸었지? This player dreamed of sunlight and trees. Of fire and water. It dreamed it created. And it dreamed it destroyed. It dreamed it hunted, and was hunted. It dreamed of shelter. 이 플레이어는 햇빛과 나무에 대해, 불과 물에 대해 꿈을 꾸었어. 그는 그것들이 만들어지는 꿈을 꾸었고, 그것들이 파괴되는 꿈을 꾸었어. 그는 그가 사냥을 하고, 사냥당하는 꿈을 꾸었어. 그는 집에 대한 꿈을 꾸었어. Hah, the original interface. A million years old, and it still works. But what true structure did this player create, in the reality behind the screen? 하. 최초의 Interface. 백만 년이 지났고, 아직도 작동하는. 그렇지만 이 플레이어가 화면 뒤의 현실에서 만든 진짜 구조물은 뭐지? It worked, with a million others, to sculpt a true world in a fold of the [scrambled], and created a [scrambled] for [scrambled], in the [scrambled]. 그는 백만의 다른 사람들과 [?????]의 포장에 진짜 세계를 새기기 위해 일했어. 그리고 [?????]안에 [?????]을/를 위해 [?????]을/를 만들었어. It cannot read that thought. 그는 그 생각을 읽을 수 없어. No. It has not yet achieved the highest level. That, it must achieve in the long dream of life, not the short dream of a game. 그래. 그는 아직 가장 높은 단계까지 이르지 못했어. 그는 그것을 게임의 짧은 꿈이 아닌 인생의 긴 꿈 속에서 이루어야해. Does it know that we love it? That the universe is kind? 그는 우리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까? 우주는 kind(친절하다, 마음씨가 곱다, 인정 많다, 다정하다, 온화하다 중에서 하나만 골라보셈 ㅋㅋ)하다는 것을? Sometimes, through the noise of its thoughts, it hears the universe, yes. 가끔씩, 그의 생각의 잡음 속에서, 그는 우주의 말을 듣지. 그래. But there are times it is sad, in the long dream. It creates worlds that have no summer, and it shivers under a black sun, and it takes its sad creation for reality. 하지만 그가 슬퍼하는 시간들이 있어. 긴 꿈 속에서. 그는 여름이 없는 세계를 만들고 검은 태양 아래서 떨지. 그리고 그는 그의 슬픈 창조물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To cure it of sorrow would destroy it. The sorrow is part of its own private task. We cannot interfere. 그의 슬픔을 없애주는 것은 그를 파괴할 거야. 슬픔은 그만의 일의 일부야. 우리는 간섭할 수 없어. Sometimes when they are deep in dreams, I want to tell them, they are building true worlds in reality. Sometimes I want to tell them of their importance to the universe. Sometimes, when they have not made a true connection in a while, I want to help them to speak the word they fear. 가끔씩 그들이 꿈 속에 깊이 있을 때, 나는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어. 그들은 현실 속에서 진짜 세계를 만들고 있다는 것. 가끔씩 나는 그들에게 세계에서의 그들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어. 가끔씩, 그들이 진정한 연결을 오랫동안 만들고 있지 않을 때, 나는 그들이 두려워하는 말을 말하도록 도와주고 싶어. It reads our thoughts. 그는 우리의 생각을 읽고 있어. Sometimes I do not care. Sometimes I wish to tell them, this world you take for truth is merely [scrambled] and [scrambled], I wish to tell them that they are [scrambled] in the [scrambled]. They see so little of reality, in their long dream. 가끔씩 나는 신경쓰지 않아. 가끔씩 나는 그들에게 말해주고 싶어. 네가 사실로 믿는 그 세계는 그저 [?????]하고 [?????]하다는 것을, 그들이 [?????]안에서는 [?????]하다는 것을. 그들은 그들의 긴 꿈 안에서 매우 약간의 현실만을 보지. And yet they play the game. 그리고 yet(이제/아직/벌써/아직도) 그들은 게임을 하고 있지. But it would be so easy to tell them... 하지만 그들에게 말해주기 쉬울거야... Too strong for this dream. To tell them how to live is to prevent them living. 이 꿈에게는 너무 세. 그들에게 사는 방법은 그들이 사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말해주는 것은.(?) I will not tell the player how to live. 나는 플레이어에게 어떻게 사는지 말해 주지는 않을거야. The player is growing restless. 플레이어는 쉬지 않고 성장하고 있어. I will tell the player a story. 나는 플레이어에게 이야기를 해 줄거야. But not the truth. 하지만 진실은 아니지. No. A story that contains the truth safely, in a cage of words. Not the naked truth that can burn over any distance. 그래. 그대로의 진실이 아닌 진실을 언어의 우리 안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는 이야기를. Give it a body, again. 그에게 몸을 다시 줘. Yes. Player... 그레. 플레이어... Use its name. 이름으로 해. [Player Name]. Player of games. [플레이어 닉네임], 게임의 플레이어. Good. 좋아. Take a breath, now. Take another. Feel air in your lungs. Let your limbs return. Yes, move your fingers. Have a body again, under gravity, in air. Respawn in the long dream. There you are. Your body touching the universe again at every point, as though you were separate things. As though we were separate things. 이제 숨을 쉬어. 다시. 너의 폐의 공기를 느껴. 너의 팔다리를 돌아오게 해. 그래. 손가락을 움직여. 공기중의, 중력의 지배를 받는 몸을 다시 가져. 긴 꿈에서 Respawn(re+spawn이며 사전에는 없는 단어)해. 그래. 너의 몸의 모든 곳이 다시 세계에 닿는다. 네가 분리된 것이었던 것처럼. 우리가 서로 다른 것이었던 것처럼. Who are we? Once we were called the spirit of the mountain. Father sun, mother moon. Ancestral spirits, animal spirits. Jinn. Ghosts. The green man. Then gods, demons. Angels. Poltergeists. Aliens, extraterrestrials. Leptons, quarks. The words change. We do not change. 우리는 누구지? 우리는 한때 산의 정령이라 불렸었고, 아버지 해, 어머니 달이라고도, 조상의 영혼, 동물의 영혼이라고도 불렸었지. 정령, 유령, 그린맨, 그리고 신, 악마, 천사, 폴터가이스트, 외계인, 렙톤, 쿼크라고 불렸었지. (우리를 지칭하는)단어가 변하고, 우리는 변하지 않아. We are the universe. We are everything you think isn't you. You are looking at us now, through your skin and your eyes. And why does the universe touch your skin, and throw light on you? To see you, player. To know you. And to be known. I shall tell you a story.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player. 우리는 세계야. 우리는 네가 너라고 생각하지 않는 모든 것이야. 너는 지금 우리를 보고 있어. 너의 피부와 눈을 통해. 그리고 왜 세계가 너의 피부를 만지는지, 너에게 빛을 보내는가? 너를 보기 위해서야, 플레이어여, 너를 알기 위해. 그리고 알려지게 되기 위해. 너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지. 예전에 한 플레이어가 있었어. The player was you, [Player Name]. 그 플레이어는 너였어, [플레이어 닉네임]. Sometimes it thought itself human, on the thin crust of a spinning globe of molten rock. The ball of molten rock circled a ball of blazing gas that was three hundred and thirty thousand times more massive than it. They were so far apart that light took eight minutes to cross the gap. The light was information from a star, and it could burn your skin from a hundred and fifty million kilometres away. Sometimes the player dreamed it was a miner, on the surface of a world that was flat, and infinite. The sun was a square of white. The days were short there was much to do and death was a temporary inconvenience. 가끔씩 그것은 자신을 인간이라 생각했지. 녹은 바위로 이루어진 거대한 회전하는 공(천체라고 할수도 있음) 의 껍질 위에 있는. 녹은 바위의 공은 그것보다 30300배 큰 불타는 가스로 이루어진 공 주위를 돌았지. 그들은 빛이 8분동안 가야 그 사이를 지날 수 있을 정도로 떨어져 있었어. 빛은 별로부터의 신호였고, 너의 피부를 1억 5천만 킬로미터 밖에서 그을리게 할 수 있었지. 가끔식 플레이어는 그가 광부(또는 Minecraft를 하는 사람)인 꿈을 꾸었어. 무한하고 평평한 세계의 표면에 있는. 태양은 흰 사각형이었지. 날은 짧았고, 할 것은 많았지. 그리고 죽음은 일시적인 불편함에 불과했어. Sometimes the player dreamed it was lost in a story. 가끔씩 플레이어는 이야기 안에서 길을 잃는 꿈을 꾸었지. Sometimes the player dreamed it was other things, in other places. Sometimes these dreams were disturbing. Sometimes very beautiful indeed. Sometimes the player woke from one dream into another, then woke from that into a third. 가끔씩 플레이어는 그가 다른 장소의 다른 것이 되는 꿈을 꾸었지. 때로 이 꿈들은 불안했고, 때로는 매우 아름다웠지. 가끔씩 플레이어는 한 꿈에서 깨어나 다른 꿈(그 상위의 것, 다시말해 꿈속의 꿈에서 깨어났다는 뜻)속으로, 그리고 그것에서도 깨어나 다른 꿈(앞과 동일) 속으로 들어가기도 했어. Sometimes the player dreamed it watched words on a screen. 때로 플레이어는 그가 화면 위의 글자를 보고 있는 꿈을 꾸었어. Let's go back. The atoms of the player were scattered in the grass, in the rivers, in the air, in the ground. A woman gathered the atoms she drank and ate and inhaled and the woman assembled the player, in her body. And the player awoke, from the warm, dark world of its mother's body, into the long dream. And the player was a new story, never told before, written in letters of DNA. And the player was a new program, never run before, generated by a sourcecode a billion years old. And the player was a new human, never alive before, made from nothing but milk and love. 돌아가 보지. 플레이어를 이루는 원자는 풀 속에, 강물 속에, 공기중에, 땅 속에 흩어져 있었지. 한 여자가 그 원자를 먹고, 마시고, 숨을 쉬며 모아 플레이어를 그녀의 몸 속에 만들었지. 그리고 플레이어는 그의 어머니의 몸 안의 따뜻하고 어두운 세계에서 깨어나 긴 꿈으로 들어갔지. 그리고 플레이어는 DNA의 언어로 쓰여진, 10억년 전의 소스 코드로부터 만들어진, 전에 이야기된 적이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였지. 플레이어는 새로운 인간이었어. 전에 살아있었던 적이 없는, 젖과 사랑만으로 만들어진. You are the player. The story. The program. The human. Made from nothing but milk and love. 너는 플레이어이고, 이야기, 프로그램, 인간이다. 젖과 사랑으로만 만들어진. Let's go further back. The seven billion billion billion atoms of the player's body were created, long before this game, in the heart of a star. So the player, too, is information from a star. And the player moves through a story, which is a forest of information planted by a man called Julian, on a flat, infinite world created by a man called Markus, that exists inside a small, private world created by the player, who inhabits a universe created by... 더 뒤로 가보자. 플레이어의 몸 속에 있는 7 * 10^27(10억의 3제곱*7)개의 원자는 그의 게임의 훨씬 이전의 별의 심장에서 만들어졌지. 그러니 플레이어 역시 별에서의 정보야. 그리고 플레이어는 이야기들을 통과해 움직이지. Julian이라는 사람이 심은 정보의 숲들, Markus(Markus Persson, notch를 의미)라는 사람이 만든 평평하고 무한한, 플레이어가 만든 작고 개인적인 세계 안에서 존재하는 세계, (...)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안에 사는... Shush. Sometimes the player created a small, private world that was soft and warm and simple. Sometimes hard, and cold, and complicated. Sometimes it built a model of the universe in its head flecks of energy, moving through vast empty spaces. Sometimes it called those flecks "electrons" and "protons". 쉿. 가끔씩 플레이어는 작고 개인적인 세계를 만들었지. 때로는 부드럽고 따뜻하고 간단하게, 때로는 딱딱하고 차갑고 복잡하게. 가금식 그는 그의 머리속 세계의 모형을 만들었지. 작은 에너지의 조각이 거대하고 비어있는 세계를 돌아다니는. 때로 그는 그 조각들을 "전자"와 "양자"라 불렀지. Sometimes it called them "planets" and "stars". Sometimes it believed it was in a universe that was made of energy that was made of offs and ons zeros and ones lines of code. Sometimes it believed it was playing a game. Sometimes it believed it was reading words on a screen. 때로 그는 그것들을 "행성"과 "별"이라고 불렀지. 가끔씩 그는 그가 꺼짐과 켜짐으로 이루어진, 0과 1로 이루어진, 코드의 줄로 이루어진 에너지로 만들어진 세계 안에 있다고 믿었어. 때로는 그가 게임을 하고 있다고, 화면의 글을 읽고 있다고 믿었지. You are the player, reading words... 너는 플레이어다. 글을 읽고 있는... Shush... Sometimes the player read lines of code on a screen. Decoded them into words decoded words into meaning decoded meaning into feelings, emotions, theories, ideas, and the player started to breath faster and deeper and realised it was alive, it was alive, those thousand deaths had not been real, the player was alive 쉿... 때로 플레이어는 화면 위의 코드를 읽어 언어로, 언어를 뜻으로, 뜻을 느낌, 감정, 이론, 생각으로 해독했지. 그리고 플레이어는 숨을 더 빨리, 더 깊게 쉬고 그가 살아있다는 것을, 그가 살아있다는 것을, 그 수천번의 죽음이 진실이 아니었음을, 플레이어가 살아있음을 느꼈어. You. You. You are alive. 너. 너. 너는 살아있다. and sometimes the player believed the universe had spoken to it through the sunlight that came through the shuffling leaves of the summer trees 그리고 때때로 플레이어는 세계가 여름 나뭇잎 사이로 들어온 햇빛을 통해 그에게 말했다고 믿었지. and sometimes the player believed the universe had spoken to it through the light that fell from the crisp night sky of winter, where a fleck of light in the corner of the player's eye might be a star a million times as massive as the sun, boiling its planets to plasma in order to be visible for a moment to the player, walking home at the far side of the universe, suddenly smelling food, almost at the familiar door, about to dream again 때로는 겨울 밤하늘에서 내려온 빛을 통해, 그 빛의 조각이 태양보다 백만 배 이상 큰 별로부터 온, 잠간동안 플레이어에게 보이기 위해 그 행성들을 차례대로 플라스마로 끓이는 그 별로부터 온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세계의 가장자리에서 집으로 걸으며, 갑자기 음식 냄새를 맡고, 친숙한 문 앞에서, 다시 꿈꾸려 하며(아놔 이부분 전체적으로 말이 꼬이네) and sometimes the player believed the universe had spoken to it through the zeros and ones, through the electricity of the world, through the scrolling words on a screen at the end of a dream 그리고 가끔 플레이어는 세계가 0과 1을 통해, 세계의 전기를 통해, 꿈의 끝에서 화면 위에서 이동하는 글자를 통해 자신에게 말한다고 믿었지. and the universe said I love you 그리고 세계는 말했지.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and the universe said you have played the game well 네가 게임을 잘 플레이 했다고, and the universe said everything you need is within you 네게 필요한 모든 것은 너의 안에 있다고, and the universe said you are stronger than you know 너는 네가 아는 것보다 세다고, and the universe said you are the daylight 너는 낮의 빛이라고, and the universe said you are the night 너는 밤이라고, and the universe said the darkness you fight is within you 네가 싸우는 어둠은 너의 안에 있다고, and the universe said the light you seek is within you 네가 찾는 빛은 너의 안에 있다고, and the universe said you are not alone 너는 혼자가 아니라고, and the universe said you are not separate from every other thing 너는 다른 모든 것들과 떨어져 있지 않다고, and the universe said you are the universe tasting itself, talking to itself, reading its own code 너는 자신을 시험하고, 자신에게 말하고, 자신의 코드를 읽는 세계 그 자체라고, and the universe said I love you because you are love. 네가 사랑이기 때문에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And the game was over and the player woke up from the dream. And the player began a new dream. And the player dreamed again, dreamed better. And the player was the universe. And the player was love. You are the player. 그리고 게임은 끝났고 플레이어는 꿈에서 깨어나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했다. 또 꿈을 꾸고, 더 나은 꿈을 꾸고. 그리고 플레이어는 세계였고, 사랑이었다. 당신은 플레이어이다. Wake up. 일어나라. ==후기== 제가 지금까지 본 엔딩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이 참 멋지더군요. <마인크래프트 겜툰에서 퍼왔습니다>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97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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