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 쌩눈 올립니다 !
비루한 나의 쌩눈 8ㅅ8
첫 번째 , 이 눈화장은
내 피부와 가장 비슷한 색상의 무펄은 눈 두덩이에
손으로 슥슥 ! 한 다음에
애교살엔 펄이 들어간 섀도우로 슥슥 했어요
그리고 아기들의 초롱초롱하고 깨끗한 눈을
만들고 싶어서 눈꼬리부분만 얇게 라인을 살짝만 빼준뒤에
점막아이라인은 하지않고 마스카라로 슥슥 올려줬어요
왠지 이 날은,
퇴폐미 라는 것에 ㅋㅋㅋㅋㅋㅋ 꽂혀섴ㅋㅋㅋ
브라운돈의 펄이 들어간 섀도우를 엄청 쓴것 같네요
착한 눈을 만들고싶다 + 깊이가 있는 눈을 만들고 싶다
해서 골드와 브라운으로 나의 눈에 맞게 섀도우를 하고
아이라인은 아래로 많이 내린 후 뺀 화장이네용
섀도우 색이 잘 안보이지만 8ㅅ8
연붉은 장미색 이라고 해야하나 버건디 보다는 연하고
핑크색 보단 진한 색으로 메이크업을 했어요
이 정도 색...이라고 하면 감이 오시나용 ?
베이스 섀도우 바른후 눈두덩이와 정면을 바라보았을 때
까만 눈동자 시작 부분까지의 언더에 바르고
연한골드색상의 연한 펄로 애교애교하게 언더에 중앙 부분에 콕 찍고
양 옆으로 펴바른 후 그냥 보면 검은색 같은 진한 남색으로 얇게
아이라이너 대신 눈앞머리부터 꼬리까지 그린 후
끈 부분만 라이너로 깔끔하게 빼줬어요
그리고 갈색섀도우로
표시 된 부분만 칠했어요
보다시피.. 섀도우 많이 썻네요 ㅋㅋㅋ
강아지메이크업? 을 저한테 맞게 해본 메이크업이예여
화장기술도 부족하고
화장을 좋아하는 것 치고는 화장품 사모으는 취미도 없지만
가끔 특별한 날 이렇게 거울보면서 요리조리 화장하는게
재미있네여
뷰게분들 예뻐지세용 > 3<
그럼 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