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울컥한 장면이 터널로들어가서 
불리할때 꼬리칸까지 사람들이 전하고 전하는
협동으로 인한 희망 을 본듯 하더군요
처음에 첸?이라는 아이가 횃불을 들고 그다음엔 팔짤린아저씨
그리고 그레이 그아저씨가뛸때 울컥하더라구요

그리고 남궁민스한테 커티스가 자신과 길리엄이야기 할때
참 ... 상징성이 많은 영화라서 그런지 다 해석하고 생각하는데 
두세번봐야할꺼겉더군요
정말 재밌게 봤네요
우선졸려서ㅜ

또 남궁민수가 커티스한테 나간다고하고 밖에서 뮐봤다고 
하고 이야기를 끝까지 안하는데
그게 북극곰이더군요

마지막엔딩에서 남궁민수딸이 북극곰을보고 북극곰은 클루즈업되죠
멸종한줄안 동물이 있고 남궁민수의 혈족 즉 남궁민수의 눈이라고볼수있는때묻지 않은 딸이 본것이죠

마지막에 어린아이들 만 나오는 이유는 
현실  즉 사회를 열차로 비유했을때 그렇게 만들고 외면하고
이미 순수하지못한 어른들말고 순수함이있는 아이들이 
어른들이 만든 (아니면 권력자) 틀을 깨고 나온다고 봐도 될꺼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