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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9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TL。OTL。™
추천 : 48
조회수 : 2457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13 16:14:07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13 15:24:09
학교를 가는 도중(수업시작시간 10분정도 남아있었다) 고딩 두명이 2천원을 들고 서 있었다 그것도 교복을 입고... 내가 그 앞을 지나가는 순간 나를 붙잡고 한 마디 "저 형 담배 하나만 사주세요~" 난 대가리 한 대 쳐주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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