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중 187개 국가들이
‘여성정책 전담 국가기구’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정부부처 직속으로 여성부가 존재하는 국가는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네팔, 파키스탄 등이 있으며,
여성문제를 전담하는 장관을 두고 있는 나라로는
영국 스웨덴 인도네시아 등이 있다.
여성부는 1975년 멕시코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선포하고 UN이 여성전담기구 설립을 촉구하면서 설치되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여성부를 설립했으며
이란, 나이지리아가 뒤를 따랐다.
이 밖에도 캐나다,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등 많은 나라에서 여성부를 두고 있다.
UN이 여성전담기구 설립을 촉구하면서 설치되기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여성부를 설립했으며
이란, 나이지리아가 뒤를 따랐다.
이 밖에도 캐나다,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방글라데시 등 많은 나라에서 여성부를 두고 있다.
2007년 독일에선 여성부 창설 2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독일,영국 프랑스에도 여성부가 존재
독일 연방정부는 1987년 여성부 설치
주정부도 여성부 설치
영국 1997년 WU(woman unit)을 창설한 이후
2001년 WEU (Woman`s Equality Unit)으로 전환했고 이후
GEO(Gender Equalities Office)로 확대 재편됐다.
프랑스는 1975년 UN 성명이후 세계최초로 여성부 설치
잘못된 정보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여성부가 ‘여성전용거리’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라는
허위 글이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사칭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라왔습니다.
그동안 여성부를 둘러싼 근거 없는 소문과 왜곡이 줄기차게 이어졌는데
대표적 사례가 ‘여성부 3대 루머’로 불리는
‘죠리퐁과 쏘나타3 전조등, 테트리스 루머’입니다.
일부 네티즌은 “여성부가 죠리퐁·쏘나타3의 전조등이
각각 여성과 남성의 성기를 닮았다는 이유로 판매중지를 요청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인터넷에 잘못 알려진 정보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여성부가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에만 있다느니..
잘못된 정보들로 여성부를 음해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대로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최저임금미달자 중 63.1퍼센트가 여성이고
2급이상 여성공무원비율은 2.4퍼센트,
4급이상은 6.3 퍼센트입니다.
대기업 이사진의 여성비율은 1퍼센트이고
남녀 임금격차가 OECD 1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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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이상은 6.3 퍼센트입니다.
대기업 이사진의 여성비율은 1퍼센트이고
남녀 임금격차가 OECD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