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편의점 알바한다길래 놀러갔습니다 갔더니 친구가 바닥을 쓸고 있더군요. 저도 예전에 편의점 아르바이르트를 했었던터라 친구가 청소하는 동안 계산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유난히 손님들이 많았을 때.. 전 정신없이 계산을 하던 중 친구를 보니 친구는 계~속 쓸고있더군요. 특히 머리카락들이 많이 떨어져있었는데 비가 와서 사람들이 흘리고 간 물 때문에 더 쓸리지 않았습니다. 쓸다가 쓸다가 친구가 빗자루를 집어던졌습니다ㅡ,.ㅡ; 그리고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 . . . . "아씨!! 인간들도 털갈이 하냐?!" 동감-추천 피식-추천 편의점 알바해본적있다-추천 민간인-추천-.,- 외계인-뷁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