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랑 얘기를 하다가
둘다 엄청 자전거 초보인데..
어찌어찌 하다가 주말에 같이 타기로 했습니다.
서로 거리가 좀 멀어서 비슷한데를 찾다가 팔당에서 국수 한번 먹어보자는 방향으로 대충 결정 되었는데,
괜찮을지 한번 조언 부탁 드려요
본인 - 서울 미아역 -> 우이천 -> 중랑천 -> 뚝섬 서울숲에서 조인 -> 팔당
선배 - 서울 성산동 -> 한강 도로 -> 뚝섬 서울숲 -> 팔당
저는 scr2 타고 있는 저질엔진이고, 선배는 하이브리드 끌고 있구요.
코스가 적절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