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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감금된 썰...
게시물ID : gomin_788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No모
추천 : 0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1 11:08:12
안녕하세요 26세 솔로 9년차 오징어 입니다..

저는 타지에서 일을하느라 이번에 휴가를 받아서

집에 내려오게됬지요...

사건의 발단은 그렇습니다...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예전에 모아둔 사쿠야의

모음집을 발견하고 문단속도 안하고

방에서 이어폰만을 끼고 보고있었죠



거실에는 여동생이 자고 있는데
어제 늦게들어와서 아직 안일어나리라 착각한
제가 바보인거겠죠...?


그렇게 사쿠야를 감상하다가 .......

동생이 일어났냐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구요

평소같으면 제빠르게 esc를 두번 누를 손놀림이 되지만

하....... 너무 오랜만에 집에 방문을 하는 바람에

저는 너무나도 편안한 자세로 보고 있었습니다

동생은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일어났네?

한마디하고 문이 스르륵........


내눈엔 눈물이 또르르

어떻게 나가죠? 저 1시에 약속있는데.......

여자소개 받아서 처음보는 자린데.......

역시나 이렇게 안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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