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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94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0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25 16:20:40
바로 바로 삭제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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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홈페이지에서도 삭제됨...

구글링을 해보니...


회사는 힘든데…회장님은 거액 퇴직금 

[앵커] 

재벌총수나 최고 경영자들, 돈이 아쉽지 않은 사람들이죠.

오죽하면 정부가 이 분들 급여인상 자제를 요청했겠습니까? 

그런데 회사가 어렵거나 심지어 회사에 피해를 입히고도 물러나며 거액의 퇴직금을 받는다면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김종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회삿돈 210억원을 횡령해 86억원을 원정도박에 썼다 구속된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회사는 어려워 구조조정 중인데 배상은 커녕 봉급외에 28억원 넘는 퇴직금까지 받았습니다.

1분기 '보수왕' 유진기업 유경선 회장 퇴직금은 152억원.

지난해 회사이익은 크게 줄어 순익이 161억원이었습니다. 

회장 퇴직금이 연간이익에 맞먹는 것입니다.

횡령·배임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한화 김승연 회장도 지난해 퇴직금 144억원을 받았고 경영악화에 수사선상에까지 올라있는 포스코 정준양 전 회장은 퇴직금 32억원을 받았는데 아직 인센티브도 남아있습니다.

회사들은 모두 규정에 따른 것이라지만 비판적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정선섭 / 재벌닷컴 대표] "등기임원의 경우에 회사에 손실을 끼치거나 불법행위로 퇴진하게 되면퇴직금을 챙기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오너라고 해서 막대한 퇴직금을 챙기는 것은 보통 임원으로서의 형평에도 어긋나고 현행 세법에서도 사실은 불법행위가 아닌가…"

통상 퇴직금은 1년에 1개월분인데 회장님들의 퇴직금은 보통 1년에 3, 4개월분. 

이것도 적다며 6개월분으로 올린 회사도 있습니다.

임원보수에 적정 기준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연합뉴스TV ***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

출처 회사는 힘든데..회장님은 거액 퇴직금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525121138283&RIGHT_COMM=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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