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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88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코챠★
추천 : 0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1 11:50:10
눈부신 섬광을 자아내고는
금세 힘없이 검게 타들어가는
성냥깨비 처럼
그 짧은 순간 맞닿아
우리가 빚어냈던
섬광은
이내 가슴 구석구석
검은 그을음만 남기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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