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커뮤니티가 남초라는
단순 사실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국의 꼴통 우익은 보통 이주 외국인을 공격 대상으로 합니다.
멀게는 유럽, 가깝게는 일본만 봐도
꼴통 우익들은 이주 외국인을 복지 정책에 기생해서 세금을 빨아먹는 거머리로 묘사합니다.
그리고 노동시장을 잠식한 제국주의 시절의 미개한 흑인 노예 쯤으로 비하합니다.
그래서 폭행, 성폭행, 인종공격 또는 살인까지 저지릅니다.
그런데 왜 대한민국의 벌레들은 하필 자국민인 여성을 타겟으로 하고 있을까요?
이주 외국인에 대한 비난은 본적이 없습니다.(이것이 맞다는 것이 아니라 범죄 양상이 이렇다는 겁니다.)
왜 매국노들은 여혐을 선동의 양분으로 삼고 있는 걸까요?
도대체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