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국산차 전복 안전성이 크게 향상 됐기 때문이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에 따르면, 테스트 결과 현대차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한쪽 천장으로 6.3톤까지 무게를 지탱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쉐보레 크루즈는 시험 결과 7.2톤까지 지탱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에 앞서 2009년에 테스트 한 구형 스포티지와 구형 투싼의 경우 불과 4톤 밖에 견디지 못했다. (신형은 6.8톤) 또, 같은 시험에서 쉐보레 아베오(2011년형)는 3.6톤 밖에 견디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