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계 중진 박지원 의원은 “아무리 원한이 있어도 상주가 추모객에게 그런 얘기를 할 수는 없다”며 “친노그룹의 진상이 재차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내용은 틀린 게 없지만 추도식 손님에 대한 예의는 고려되지 않았다. 다른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도 있었다”고 평가했다.
봉하 - 노무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해서
노무현 재단측으로 부터 극진한 대접을 받았다 라고 MBN에 나와서 자랑스럽게
말을 한 박지원의원의 봉하 추도식 현장에서의 실제 모습은 영 실망스러운것이었다..
우선 추도식이 시작되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중에 지각입장을 하면서도
여기 저기 아는체 인사하면서 분위기 흐려 놓음...
그리고 시종일관 마뜩찮은 얼굴 표정을 하고 있었음...
한참 추모식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어수선한 박지원 의원
그래서 논총도 받고했는데도 제자리 못찾아가고 우왕좌왕
이제 자리잡음...
추가 자료 사진들 ---
http://wjsfree.tistory.com/134그리고 추도식 후헌화 하러가기전내빈들에게 인사하러권양숙 여사와 노건호씨가 다가올 때도심지어 김무성 김재원등 새누리당 의원들도다 일어나서 예를 갖추는데유독 1명 !!!박지원 만이 의자에 앉아 멀뚱멀뚱 하고 있었음
그리고 헌화 하러 갈 때 까지도 박지원 의원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음...
그런데 오느 순간 재빨리 틈새를 비집고 김무성이 옆에 나타나
무성이에게 인사들 드리고(?) 있음
기자들 사진빨 잘 받는 자리를 차지했다 싶어서인지 기분이 급 좋아지는 박지원 의원...
이제 또 다시 잽싸게 앞자리를 향해 질주하는 박지원 의원...
좀 경망스러웠음...
드디어 선두권에 나오는 박지원 의원....
(속으로는 이제 드디어 사진 많이 찍히게다 싶어하는 뿌듯한 마음인지 다시 차분해짐)
추모하러 온것이 아니라 얼굴 알리러 온것이 목적인것이 많이 표가 남..
이리저리 파고들어 드디어 가장 중앙 -- 좋은 자리를 차지한듯 싶은 박지원 의원....
그러나 문희상 의원의 그 큰 얼굴 덕분에(?) 박지원 의원 완전 가려짐....
일반 참배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는 노건호씨 권양숙 여사 이해찬 의원...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 주신 국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