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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중대발표 시나리오
게시물ID : star_59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설가Ω
추천 : 3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30 04:04:30

어두운분위기로 하나둘 들어오는 은보지외 멤버들 입장

 

마지막으로 따라들어오는 광수 그 뒤에 졸졸졸 따라오는 화영

 

광수 : 죄송합니다 [꾸벅 90도로 숙임]

 

찰칵차라칵랔찰칵찰카라 [쉴새없이 터지는 플레쉬]

 

광수 : [고개를 숙이고 조용한 목소리로] 시발 은보지효소 나와....

 

은보지효소 : 큐리는여??

 

광수 : 큐리는 화영이옆으로 꺼저있어 뒈지기싫지아니하지아니하면..

 

은보지효소: [왜 저렇게 가오잡아 꼰대새끼?ㅋ 중얼중얼 몰라 병싄]

 

광수 : 이런 샤발라년들.....중얼중얼..

 

          으아아!!!!!!!!!!!!!!!!!!!!!!!!!!!!!!!!!!!!!!!!!! 엎드려 !!!!!!!!!!크와앙수!!!!!!!

 

[쉴새없이터지는 플랫쉬]

 

지연 : [개정색빨면서 야리는중] 흥! [입삐죽]

 

광수 : 저..저저...저싯팔 외눈박이년이 아직도 발악이야???

 

기자분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풉..푸흡 ㅋㅋㅋ

 

지연 : [굴욕을 맛보고 더 힘차게 눈에 힘을줌!] 하 ! 참!.. 나갈래...집갈꺼야

 

광수 : [계약서를 펄럭이며] ㅋㅋㅋㅋㅋ이년아 넌 이미 노예계약에 싸인까지 했자나? 니 과거 덮어주는걸로 말이야

                                        한발자국 더 문쪽으로 다가가면 니 과거 네이버에 뿌리고 모르겟다 시발 어때?

 

지연 : [울먹이는 표정] 흑흑 ㅠㅠ

 

광수 : 엎드려 이년들아 섻스머신부터 죧난쟁이쌀밥왕ㅋㅋ

         [허리띠를 풀며]

       이게 진짜 악어가죽으로 만든 허리띠야 이냔들아 알겟어?

 

은보지효소 : [나란히 엎드림]

 

광수 : [단상위로 올라간후 허리띠로 존나 한명씩 찰싹찰싹 내려오는 중력으로 때림]

 

          싯팔년들 인성교육이란 이런거다!!!!!!!!!!!으아!!!!!!!!!!!!!!!!!!!!!!!!!!!으하하하하

 

 

 

 

광수 고소당하고 교도소 수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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