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은 올해 9월 27일부터 1박 2일간 '4·16 기억동행 가족 캠프'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인식이 다른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체험형 교육 캠프에 참여함으로써 세월호 참사가 갖는 기억과 공감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세월호 참사 현장과 진도지역 일대에서 진행되며 세월호 선체, 국민해양안전관, 팽목기억관, 진도항, 기억의숲, 진도타워,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등을 탐방하게 된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57257?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