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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아버지의 탄식...
게시물ID : humorbest_5945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레멘음악대
추천 : 50
조회수 : 6223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6 00:47: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5 22:36:14
스물다섯 청년임.

오늘 문득 아버지가 날 보시더니 한 말씀

저리 잘생겼는데 와 가시나가 하나도 안꼬이노


...   ㅇㅏ버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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