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5월 26일) 리프레시된 위키 백과를 보면,
정청래는 직무 정지로 인해 최고위원 명단에서 빠져있지만,
주승용이는 여전히 최고위원으로 올라 있습니다.
즉, 정청래의원의 무제 발언인 '공갈 사퇴'는 거짓이 아닌 진실이었다는 겁니다.
아니, 도대체 진실을 말한 사람을 직무정지 시켜서 최고위원직을 박탈하면서,
진짜로 '공갈 사퇴'를 외친 거짓말쟁이는 여전히 최고위원직이라니요???
이게 말이 됩니까???
진짜 어이가 없네요.
PS. 이번 정청래 의원 징계 결정 내린 윤리심판원의 9명은 전부 김한길이 임명한 것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