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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바라 본 노건호 연설 당시 상황
게시물ID : sisa_594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다의꿈
추천 : 26
조회수 : 1319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5/27 14:07:53
나중에 자세히 쓰겠지만

1. 5주기 때보다 거의 곱절의 사람이 모임
2. 노건호의 발언으로 객석 중간이후 뒷쪽 끝까지 환호성이 터져나옴
3. 문재인 대표 퇴장시에 사람들 주변에 엄청 모여들어 악수와 포옹으로 격려
4. 김무성이 경호경찰 정복말고 사복도 무지 많았음
5. 김한길 가까이서 보니 완전 조폭 보스처럼 험상궂고 다부진 체형이더라는.


결론

*김무성이 경호경찰 수백명 은근히 시민들에 반발심 고조해서
무슨 일 날 것 같은 분위기였음. 노무현 재단에서 사전에 여러차례 주의당부함.
노건호 김무성 비판 발언으로 시민들 카타르시스 느껴 더 이상의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었음.

*문재인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여전하다는 것을 확인.

*김한길의 포스로 봐서 안철수는 걔 꼬붕임. 
앞으로 박지원과 손잡고 무슨 짓이든 다 할 기세로 보임.

*그래서 조국보다는 김상곤이 더 적합함. 조국은 눈이 커서 소심.
반면 김상곤은 눈이 작고 배짱이 두둑한 스타일. 
한길이하고 붙어도 전혀 꿀릴게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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