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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이 잠잠하다 왜 이렇게 갑자기 들이댈까 상상해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594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브라얼룩말
추천 : 20
조회수 : 116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5/27 16:18:33
공동대표 사퇴한 뒤 잠잠하더니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친노패권, 친노패권, 노무현 대통령님 그리습니다, 등등 헛소리 삑삑 하고 있는 사람이 있죠.
한동안 잠잠했는데 잠시나마 잊고 있었는데, 성완종 사건 이후 다시 등장하게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살 전날 저녁 8시 김한길(아마도 마지막으로 만난 정치인쯤 될까요)과 냉면을 먹었다는 기사가 나온 부터였던거 같습니다.
이 기사도 크게 오래 가지는 못했지만, 만약 ㅂㄱㅎ정부나 새누리에서 물타기 하려면 얼마든지 역을 수 있었을 텐데 의외로 잠잠했습니다.
대신 택도 없는 노무현 대통령 임기 말 사면으로 물타기 하려고 했죠.
곰곰이 생각해봐도 7,8 년전 일보다는 최근 야당 전 대표와 만남을 더 키워서 물타기 하는 게 더 효과적이었을 텐데 뒤로 김한길이 슬금 슬금 나오다가 잠깐 잠잠 했었습니다,
하지만 보궐선거 이후 김한길계라는 사람들이 호남팔이 하면서 문재인 책임론으로 사퇴를 주장하고
그 후 김한길은 본격적으로 등장 몇 마디 툭툭던지고 책임을 지라거나 지 자신도 대안이 없으면서 혁신안을 내놓으라고 여기 저기 떠벌리고 다니고
가장 추악한 건 서거 6주기 전전날인가?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다면서 써낸 글이 가장 최고 였던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새누리 2중대 소릴 엄청나게 하고 나아가 주승용, 조경태, 김한길이 탈당시켜야 한다고 건의하자고 하고
호남 여론조사결과도 문재인 대표가 유지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았는데도 호남팔이 하면서 계속밀어 붙히던게 역시 새누리 2중대,
징할 정도로 끈질기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전국구 팟케스트에서 한겨레 기자가에게서 나온 얘기를 듣고 혹 했습니다...
000에 대한 제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그 000가 그 사람인 거 같은데..
역시 새누리건 ㅂㄱㅎ정부가 약점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그 사람도 성완종에게선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 아닐테니깐요.

주저리 정리가 안되지만.
요약하면

김한길은 성완종에게서 자유롭지 못한 몇 안되는 야당 사람이며,
문재인이 대표로 있는 새 정치에서 갑자기 나타나 새누리의 입맛에 맞게 분탕질 중인 게 비록 우연만은 아닐 거 같다...

2015041400341_0.jpg

출처 내 짱구... 굴려도 굴려도 제네들이 저러는 이유를 잘모르곘네요..
약점이 잡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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