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한 해 동안 74조 원 넘게 급증...
사상 최대인 1,100조 원에 육박...
사상 첫 기준금리 1%대에 진입한 이후,
저소득층,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
대부분
생활비, 가게 운영비, 아파트 구입 명목으로
대출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미국이 "조만간 금리 인상하겠다" 공개 선언했으니
한국도 미국 따라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럼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일반 대출자들이 받는 거죠.
금리가 오르면
타격을 크게 받는 변동금리 대출이
전체 대출의 70% 이상....
가계 신용위험지수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직후 보다
훨씬 더 악화된 상태....
<2012년 이후의 신용위험지수는 아래 도표 참조>
나라 꼴이 이런데도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욕하고
새누리당 지지하고,
박근혜 두둔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현실.;;;;;;
자기들 목을 조르는 데도
좋다고 떠받드니... 답이 없다...;;;;;
오유분들이라도 조심하세요.
금리 급등하면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한국이 안 올리고 버틸 수가 없습니다;;;)
쓰나미처럼,
엄청난 충격파가 이어질 겁니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시길...
현 정부는
공수표만 남발하고
뒷일 감당 못하는 주먹구구식 금리인하만 내리 했을 뿐,
경기 부양책도 제대로 못 내놨고,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불어닥칠 후폭풍에
대비책을 세워둔 것 같지도 않으니까요.;;;
3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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