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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92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samestick★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1 18:24:00
같이 산지 1년이 넘었는데
차였습니다
그래서 어제 진탕 마셔대다 오유에 글쓰고 잠들엇는데
오늘 출근하고 조금 잇다가 전화가 오네여
오늘 치킨이나 같이 먹자고
안좋게 끝난건 아니라지만 바로 이렇게 전화하니까
좀 당황스럽네여
뭘까요 대체
죽었나 확인해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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