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귀신이랑 성관계를하는거 같아요 급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94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lZ
추천 : 156
조회수 : 56338회
댓글수 : 1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6 02:47: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6 02:31:06
안녕하세요 오유분들... 저는 20살 부산 서면에 어느 원룸에 살고있
는 대학생입니다..
원룸에 온지 두달이 넘어갑니다...
첫주때는 감주나 술먹으러다닌다고 집에서 잘자지도 않았어요.
아 폰자판이 왜이리 안써지지...
자꾸 폰이 막멈추네....
아무튼 그러고 한날은 술이 떡이 되서 침대에 퍼질러잤습니다
꿈에서 진짜 이쁜여자랑 섹스를 하는꿈을 꾸고 일어나니
아 쪼팔리게 이나이먹고 몽정인가 생각했는데 전 아다라
섹스하면 무슨 느낌인지 몰라요 그냥 다리에 힘이 안드러 가는 황홀한
기분 이었더라구요  아나 폰이왜이라노...


둘째날 친구들은 원룸에 놀러왔고
술먹다가 한놈이 뻗어버려서 걔는 냅두고
우리끼리 포차에가서 술먹는데 전화가 오는거예요
아까걔가 하는말이 "마 니 팬티좀 빌리께" 래서 
왜? 찌맀나 병슨아? 하니까 좀빌리고 샤워좀 하께
라길래 흔쾌히 알겠다고 하고 저는 놀다가 집갔죠..
방학이라 티비틀어놓고 잤어요 평소에도 창문앞에 간판때문에 번쩍번쩍거려서 잠위치를 바꿨어요
그날 일찍잠을자는데 꿈에서 또 어떤여자가 제위에 올라타는 꿈을 꾸는거예요 
그러다가 체위를바꿔서 입에 딥키스하는 순간 깼는데 뭔가 입에서 느낌이 너무 생생한거예요
그리고 또 몽정한듯 팬티는 젖었고
뭐라할지 제가 이때까지 삽입을 상상했인땐
매끈하고 꽉조이는 느낌을 상상했는데 제가 느낀건 안이 물결무늬처럼 되있고 좀뜨겁고 끈적했던 느낌이 났구요 

그담 알바다녀와서 지친날에도 계속 꿔요..
제가 키가 185에 70 이였는데 지금은 65킬로예요
볼살도 쏙들어가고.. 한여자만 계속나온다는게 이상하자나요 처음엔 긴머리에 호피무니 짧은 원피스가 흐릿하게보였는데 지금은 뚜렸하게 꿈에서보이고 이제는 말까지하고 신음도냅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너 그거 귀접아니냐고 이야기가 심각해지더만 내팬티가져갔던 애도 그날꿈에서 누가올라타서
좋아? 씨발좋아? 이런 말을하면서 했었데요
이틀전언는 바닥에서 이불덮고 잤는데요
그여자가 목을 손톱으로 쥐어뜯듯이  조르면서
너도 좋자나? 어?어? 대답해봐 라면서 위에서 또 당했어요 일어나니까 목이 진짜로 빨개졌더라구요..  진짜 어제 형집에와서
잤는데 형집에서도 와서 저한테 그짓하더라구요..
그러곤 형방쪽으로 가고나서 잠을깼어요
그짓을 당할때는 너무 생생합니다..
거기를 빨기도 하는데 혀놀림이나 
삽입되는 느낌 너무 생생해요

진짜 오유분들 도와주세요
제가 기가쎈편입니다 귀신같은거 안믿고
담력도 쎈데 귀접인지 아니면 그냥 가위눌리는건지.. 지금 새벽2시인데 잠자기 너무 두려워서 혹시나 저한테 안좋은 일생긴까바 적어볼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