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92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마★
추천 : 1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1 18:39:57
그냥 암것도 없음으로
음씀체로 쓰겠음
햐..아직도 분노가 가라앉질 않음
대략이러했음
소개팅했음첫인상은 별로였음
지인소개라 밥은 먹기로 결정함
남자가 아는곳이 있다며 다짜고짜 차를 태움
지금생각하면 탄 나도 바보임
약 한시간을 달려 근쳐 횟집에 감
한눈에 보기에도 비싸보임
난 부담되서 다른데 가자고함
자기가 사겠다고 함
결국 제일비싼 음식을 시킴
식사를 하고 일어서려는데
얼굴을보니 당황한 눈치임
지갑을 놓고왔다네
뭐?
헐~
난 이제 널 안볼건데
헐~~
걍 쿨하게 내가 삼.
그후에 자연스레 연락이 끊김
그렇음 ...먹튀였음!
아, 이거 친구얘기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