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분권 지역개발이란 명분하에 호남에 큰 투자를 했다. 광주에 문화도시 타이틀과 관련법을 만들었고 공기업 중 가장 큰 한국전력을 전남에 보냈다. 지금 박근혜가 대구경북 사람들로 기관장 채우는 것처럼. 국회의장 헌재소장 대법원장 감사원장등 5대 헌법기구의 수장이 모두 호남사람이었던적이 있었다.
호남은 경남 사람 노무현을 택했고 노무현은 그 은혜에 보답했다. 진정 호남을 위해 달린 사람이 누구인가? 그리고 지역균형을 위해 달릴 사람이 누구인가?
역사를 보면 답이 나온다. 꿀만 처 빠는 호남호족들에게 선동당할 호남인들이 아님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