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아시아경제 보기 :
[기사보기] - 미국 농무부가 주저앉는 소 이른바 '다우너'에 대한 전면적인 도축금지방안을 확정발표했다. - 개정안의 골자는 초기 검역에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증상이 발견될 경우에 질병 감염 여부나 부상과 관계없이 무조건 도축을 금지하도록 검역규정을 수정하겠다는 것.
아직 정식으로 통과된 것은 아니고, 법률에 개정안을 발표하고 절차를 밟겠다는 의미. 통과될 가능성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미국도 쇠고기 팔아먹으려다보니 머리 아프다는 소리겠죠. 그리고 다우너가 위험하지 않은 소라면, 미국이 굳이 저렇게 나올 이유는 없겠지요. 그게 아니면 어느 분들의 말씀처럼 미국도 괴담에 선동된 거겠죠.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