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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제 너목들 보면서 느낀건데
게시물ID : drama_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rider
추천 : 1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8/01 19:30:38
솔직히 민준국 그 캐릭터 다른 작품이었음 주인공 아님?
물론 딱 수하 아빠 죽이는 거에서 끝냈다는 전재 하에.
그럼 완전 복수물 주인공 스토린데.
솔까 수하 아빠 그놈은 당할만 해서 당한거고
지 소중한 거 지키겠다고, 남의 소중한 걸 조졌으면
그래 솔직히 지가 조진거지,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남에게 돌아갔어야 할 기회를 가로챈거니까.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을 그따위로 하면 안되는 거임.

근데 민준국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지.
복수란 끊는 타이밍이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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