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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이것은 영웅들의 서사시이다.
게시물ID : gametalk_86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녀이야기
추천 : 4
조회수 : 99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8/01 19:31:31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Ib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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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영웅들의 이야기다

영웅전설 4 : 주홍물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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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태고, 신들의 싸움에서 시작되었다.
대지의 인간이 태어났을 무렵, 
인간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천계에서 발두스 신과 오크툼 신의 싸움이 있었다. 

대지는 천계를 비추었다. 발두스에게 자신을 맡긴 자, 오크툼에게 자신을 맡긴 자. 
인간은 발단조차 알 수 없었다. 얼마 후 지상에는 전란의 불꽃이 튀었다. 
태고로부터 이어진 인연은 대지의 흩어진 발두스의 혼과 함께 지금도 계속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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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어빈과 마일은 벨트루나로 넘어가게된다...

영웅전설5 : 바다의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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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에 가가브가 새겨지기 이전

세 개의 세계가 하나였던 시대의 기억은 이미 사람들에게 없다.

대지의 남겨진 것은 원죄의 상흔

인간은 언제부터 원죄를 짊어지게 된 것인가?

 

수 백년도 더 이전의 옛날...
바닷가에 살다가 어디론가 모습을 감추어 버린 " 수저민족 "...

그들은 멜로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여, 소리를 힘으로 바꾸어 상상을 초월한 번영을 누렸다고 한다.

완벽하고 순수한 힘 멜로디.

그러나 그 이상의 많은 것들이 전승되지 못하고, 먼 과거의 전설로서 전해 내려오는 몽상에 지나지 않았다.

그 이후, 어떤 위대한 음악가의 손에 의해 고대의 "멜로디"가 재현되었다는 소문이 음악을 생업으로 하는 자들 사이에 퍼졌다.

음악가의 이름은 레오네 프레드릭 리히터. 연주자로서 알려졌고, 젊은 천재로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 5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진상은 확실하지 않았기에... 잊혀져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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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방랑하는 음유시인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었다.

많은 경우 그들은 성격이 밝고 박식하며, 연주로서 사람들을 감동시킬 뿐만 아니라 때로 그들의 업적은 세계를 구하는 데에까지 이른다.

이 이야기도, 그런 음유시인들의 모험담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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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3  : 하얀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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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 순례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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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 가가브의 저편에도 큰뱀의 등뼈 건너편에도 세계는 없다고 믿었던 시대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그 무렵 이 지방은 티라스일이라 불리었고 폴티아, 메나트, 챠놈, 앰비쉬,우들, 올도스, 퓨엔테, 기드나에 8개의 나라가 있었다.

 

  몇 나라는 문제의 씨앗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각자의 땅에서 조용히 번영하며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신화, 영웅전, 우화. 사람들이 삶이 있는 곳에는 시대의 뒷편에 안개와 같이 희미한 전설도 몇 가지 있다. 20년전에 여러나라는 순례했다는 하얀마녀에 이야기도 그런 전설중에 하나였다.

 

 희미한 보라색을 띈 은발의 머리카락은 달밤 에도 아침 해에 비친 참억새의 이삭처럼 아름답게 반짝였고, 푸른 빛 감도는 눈동자는 샘물보다도 맑게 개어있었다.

눈 내리는 밤, 달밤, 바람부는 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등불을 이어가듯 순례여행은 사람들 모르게 계속되었다.

 

  생각해 보면 마을에는 벌써 그녀가 와 있었다. 언뜻 보기에는 보통 소녀로밖에 보이지 앉았다.


  조용히, 언제나 쓸쓸한 표정을 짓고 있던 그녀는 마을에서 마을로 여행을 계속했고, 지나간 마을에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남겼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내일에 경종을 울리고 있었다.

 

 나아갸아만 하는 길. 가슴속에 새겨두어야 할 몇 가지의 진실들. 재앙의 파도가 아직 작은 물결일 때, 의구가 의협으로 변하기 전에, 마치 그것이 자신의 사명인 것처럼 그녀는 순례의 여행을 계속했다.


  그녀는 미래를 알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마녀였다. 좋은 예언이 들어맞으면 사람들은 그녀를 찬미했고, 나쁜 예언이 맞으면 마녀의 저주라 매도했다.

하얀 마녀.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그녀를 그렇게 불렀다.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정도전, 아직 세계에는 칸트도 채플도 없고, 마법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시대의 일이었다. 마녀가 경이와 공포의 존재였던 때였다. 결국 하얀 마녀는 사람들에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지금에 이르러서는 소식을 아는 자도 없고,단지, 전해지는 이야기에 하나로 일컬어질 뿐이었다. 옛날 하얀 마녀라 불리는 소녀가 티라스윌을 여행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남기고 하얀 마녀는 모습을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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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쥬리오와 크리스는 은단검을 가지고 샤리네 순례를 시작하였다.

많은 모험을 동료들과 헤쳐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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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게르드(하얀마녀)에 의해 라우엘의 파도는 막아졌다..가가브의 세계... 그녀의 희생으로 인해 지켜진것이다.

아무것도 보상도 없는 일이었지만 그녀는 가가브의 세계를 지킨것이다...

이것은 가가브 영웅들의 전설담이다....

너희도 이 가가브의 세계를 한번 다녀오지 않겠나....?

 
 
  

신영웅전설 3 하얀마녀 문제점 해결편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ame_classic&no=136513&page=1&search_pos=-132830&k_type=1110&keyword=%EA%B2%80%EC%9D%80%EC%83%89%EB%B0%94%EB%9E%8C

영웅전설 4 : 주홍물방울 실행법
1번 vdm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ame_classic&no=136636&page=1&search_pos=-132830&k_type=1110&keyword=%EA%B2%80%EC%9D%80%EC%83%89%EB%B0%94%EB%9E%8C

2번 일반도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ame_classic&no=139118&page=1&search_pos=-135230&k_type=1110&keyword=%EA%B2%80%EC%9D%80%EC%83%89%EB%B0%94%EB%9E%8C

영웅전설 4 : 주홍물방울
능력치 선정법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ame_classic&no=137028&page=1&search_pos=-133632&k_type=1110&keyword=%EB%B8%94%EB%9E%99%EC%9C%88%EB%93%9C



가가브트릴로지나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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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알쳄.jpg
영전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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