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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9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bcdΩ
추천 : 4/2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8/09/06 18:40:06
대체 왜 그렇게 남 군대 안가거나 공익가는거, 군대 내 문제 비판하면 못까서 안달인 사람들마저도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면 군대 안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죠?
그사람들 항상 그러잖아요. 우리나라 우리가 안지키면 누가 지키냐고.
금메달 따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게되나요 그럼?
국위선양? 국가예산, 즉 국민 세금으로으로 훈련받고,
금메달따면 연금까지 받는데 그것도 모잘라서 군대면제는 당연?
애당초 국위선양의 의미부터 불명확함. 매 올림픽마다 중국이 1위하는데 중국 국위가 세계 최고인가요?
아니면 우샤인 볼트가 세계신기록 세웠다고 세계인들이 자메이카에 대해서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게됬나요?
그 위대하고 신성하다고 주장하는 징병제, 왜 운동 잘하는 사람들은 징집되지 않아도 되나요?
운동 잘하면 빠져, 사법고시 합격하면 군법무관에 의대생이면 군의관으로 빠져..
이공계에서 공부 잘하면 그걸로도 빠져... 사회지도층도 안가.. 연예인도 안가..
군대는 능력없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만 가는건가요?
이명박 초기에 영어 잘하는사람 영어교사로 "대체복무"시키자는 의견에는 비난 일색이었던 사람들이
또 이번에 강의석이 박태환보고 군대가라니까 박태환이 왜 군대가냐는 반응이고..
하여튼 그 국가주의 이데올로기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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