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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다...너와...
게시물ID : soju_5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멍청이
추천 : 1
조회수 : 177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1/11 15:36:19
하아....내가 이런글을 깨작거리면서 누군가 간절히봐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게될줄.. 몰랐어....나도모르는새에 조금씩 나에게서 빠져나가버린너... 아마도 넌..내게 너좀봐달리고 울부짓고 소리치고있었던거같아..내속좁음과 너에대한 말도안되는 믿음..어리석게도 넌 ..너만은 내곁에 영원히 함께할거란 말도안되는 생각들로 네게 나에게맞춰나가길 강요했던것같아..네가 핸드폰에 나를 멍청이라고 저장한이율알겠어..나 진짜멍청해..멍청하니깐 니가평생 옆에서 나 지켜줄거라 그랫는데.. 나도모르는사이에 너에게의지만한것같다... 너무멍청해서 이제야 알게됐어..니가상처받았던 눈빛들 이제야보게되었어..미안해 진짜미안해...이제알았는데..너없이 산다는게 어떤건지... 너와함께일하고 걷던길들속에서 난 내심장 죽여가며 버텨내야겠지.. 이때까지 네게상처준일..이렇게되돌려받는구나...내가해줄수있는 유일한배려는 이곳에서 버티는거..그리고 기약없는 기다림.. 언젠가 상처가조금 치유가되고 내가생각나고 보고싶어진다면 그때 니가다시 올수있게 이곳에 멈췃있고싶다..아니..멈춰있을수밖에없구나... 멍청해..세상에서 제일 멍청해.. 제발..다시봐주길.....살고..싶다..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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