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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친노 패권주의의 실체가 뭐지?
게시물ID : sisa_594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성애자
추천 : 10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5/28 13:41:18
대체 친노 패권주의의 실체가 뭐지?

재보선 참패 이후 한 달이 지났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여전히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친노 패권주의는 실체 없는 허구의 프레임일까, 당의 최대 해악일까. 새정치민주연합 인사들에게 친노 패권주의에 대해 물었다. 

2015년 05월 28일 (목) 08:42:40 [402호] 
이오성 기자 

 4·29 재보선 참패 이후 한 달이 다 되도록 제1야당을 휩쓸고 있는 내홍의 정체를 한마디로 압축하면 이렇다. 친노 패권주의. 한쪽에서는 실체 없는 허구의 프레임이라며 반발하지만, 반대편에 서 있는 이들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최대 해악이라고 규정하는 문제다. 논란이 계속되지만 당 밖에서 이를 바라보는 관전자는 어지럽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드는 의문. 대체 친노 패권주의의 실체가 뭐지? 

 확실한 것은, 친노 패권주의가 뭔지 불확실하다는 점이다. 비노계든 친노계든 누구 하나쯤 “계급장 떼고 붙어보자”라며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설 법도 한데, 그러는 이가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관계자의 말마따나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해도 될 만큼” 고질적인 논란임에도 문제를 방치해왔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사들에게 물어보았다. 친노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실제로 친노 세력의 패권적 행태가 있었는가. 중구난방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여러 이야기가 나왔다. 거칠게 정리하면 이렇다. “패권적 행태는 있었다. 그러나 그게 패권주의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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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있어요. 링크 들어가서 보세요.)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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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말하면 국민 지지도가 높은 '친노'한테 없는 패권주의 뒤집어쓰고, 흔들어서, 상대적으로 지지도 없는 계파들이 올라오려고 하는 것.
 자기들 뜨고 싶은 것은 이해는 한다만, 강한 계파를 흔들면, 당 입장에서는 당연히 불리할 수 밖에 없을텐데... 프레임 자체를 잘못 짰음. 그러니까 애먼 사람 쳐서 올라오려하지 말고, 자기가 잘해서 뜨시라고.
출처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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