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폰 7+ 128G 를 구매해서 5달째 사용중이였는데요.

불량화소가 심해서 서비스센터에 리퍼를 맡기고

매장에 아이폰 7+가 없다고 하길래 아이폰 6 16G를 임대 받았는데요

ㅠㅠ술을 먹고 그만 임대폰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음날 서비스 센터에 찾아가서 분실을 했다고 어떻게 처리해야되냐고 물어보니까

아이폰 6 16G실버 가격이 67만 3천원이라고하네요...

제가 출시된지 3년 넘은 핸드폰이 금액이 왜이렇게 비싸게 재고가가 책정되냐고 물어봤는데.

본사규정상 재고가가 정해져서 내려온거라고, 67만3천원을 보상해야된다고하네요...

아니면 제가 리퍼 맡긴 아이폰 7+를 반납하면 67만3천원을 상계처리해준다고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아이폰 7+ 재고가는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128만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재고가에 차액은 보상해주냐고 물어보니까 그건 또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동일모델 구매해서 매장 가지고 제가 수리맡긴 아이폰 7+찾아간다고하니까 시리얼 넘버가 틀려서 그건 또안된다고 하네요...

아이폰 7+를 반납하는건 시리얼넘버 모델명이틀린데도 가능하고 아이폰 6 동일 모델 구매허서 오는건 시리얼넘버가 틀려서 언된다고 하는게

정말 말이안되서 따졌는데도 규정상 안된다고만 계속 하는데요..

물론 제가 부주의로 임대폰을 잃어버려서 이런일이 벌어졌지만 아이폰 6 중고폰 가격이 67만3천원이라는것도 이해가안가고

동일 모델을 가지고 오는건 안되고 본인들 이익 될것 같은 아이폰 7+는 상계처리해준다고 하는 도둑님 심보로 나오는데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