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기 끝내고 45레벨에 머무른 채로 캐릭터 창 구석에 파묻혀 있던 듀얼리스트.
개인적으로 스타일이 너무 취향이라 하고 싶지만 차마 투자하기에는 돈 아까운 캐릭터죠.
최근에 마일리G로 수익이 좀 나서 공돈 같은 기분에 마창사에 지를까 싶었지만 역시 공돈도 지르기 아까워서 ;
그래서 마창사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12 불사조를 질러서 뜨면 지르고 깨지면 접기로 했습니다.
뜰 확률은 희박하니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 이런건 귀신 같이 떠버렸네요.
쩝 하늘에서까지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제가 하고 싶으면 해야죠.
교불 클레압이나 하나 사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