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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내느님께서 집에 오셔서 그냥 잠을 청하시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594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qY
추천 : 125
조회수 : 15979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6 09:15: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6 06:16:18

원기옥을 모으는 손오공을 보는 프리저의 마음이 새삼 이해가 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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