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님 버스 ㄳ요 or oo님 캐리네요

다른 분들이 이런 소리를 제게 해줄 때, 미드나 탑 포지션을 하면서 들으면 그냥 기분이 조금 업 되는 정도를 끝으로 큰 감흥이 없는 데, 이상하리만치 서포터를 하면서 저런 소리를 들을 때는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고 힘이 나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