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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각기 다른 뉴스..(구글 회사수준, 우리나라 공공기관 수준)
게시물ID : sisa_594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르만족
추천 : 2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29 10:42:44

[단독] "기밀유출땐 처벌 감수".. 공공기관, 청소노동자에 '무서운 각서'

한겨레 | 입력 2015.05.29. 08:00[한겨레]국정원 지침 그대로 "국가안전보장에 위해…" 단서조항
국립국악원 등 과도한 서약서 요구
김포공항쪽은 '절대복종' 각서도
노동자들 "범인 취급 받는 것 같아"
노조 "강력한 표현으로 책임 전가"
언론재단 "보안취약 감사 지적 따른것"
'청소 업무 중 알게 된 일체의 내용이 직무상 기밀 사항임을 인정한다 … 국가안전보장 및 국가이익에 위해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여… 기밀 누설 시에는 어떠한 처벌 및 불이익도 감수한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29080010242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우리나라 청소노동자의 수준은 공무원 수준의 업무환경을 요구하는군요.. 청소부도 공무원으로 뽑던지;;아님 공무원들은 스스로 청소하겠금 시스템화 하던지.
그리고..
또 다른 같은날의 다른 뉴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글형 인재는 복도 휴지 치울줄 아는 사람"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 '라즐로 복' 인터뷰] 회사 주인의식이 가장 중요… 실제 직원 스스로 목표 설정 하위 5% 경고 4번째엔 해고, 스톡옵션 차이도 최대 100배 구글 개발자 회의 28일 개최… 최첨단 스마트 기기 선뵐 듯조선비즈 | 마운틴뷰 | 입력 2015.05.29. 03:07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이자 구직자들 사이에 취업 희망 1순위로 꼽히는 구글이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일까. 아무리 어려운 문제도 척척 풀어내는 미국 아이비리그(Ivy league) 명문대 출신의 천재형 인물을 상상하기 쉽다.

하지만 27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에 있는 구글 본사에서 만난 라즐로 복(Bock)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은 "회사 복도에 떨어진 종이컵이나 휴지를 주워서 버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밖의 대답을 내놨다. (ㅈㅅ일보 시각에선 뜻밖으로 보일듯;;)

"내가 속해 있는 회사와 자신의 근무 환경에 대해 관심(consciou sness)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사무실 바닥이 지저분한 것을 그냥 보고 지나친다면 자격 미달입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052903071471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이러니한게 위의 각각 언론사도 참 대조되죠 -_-;;
구글본사에 청소부 라도 들어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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