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의.. 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 한창 빠져... 있던 도중..
우연찮게... 여왕의 교실 시청...
어느순간 본방은 여왕의 교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재방...
고현정이란 배우의.. 멋진 모습과.. 아역 배우들의 믿지 못할 연기력...
아이들에게 세상은 현실이다.. 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의 극복기...
어찌보면 뻔한 모습이지만... 나는 마음에 들었고.. 참 즐거웠네요...
마지막편 보면서..
참 뻔한데도... 눈물흘리게 하는 드라마의 힘....
점점 아줌마화 되어가는건지..ㅋㅋㅋ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라는... 멋진 말...
참 고마운 드라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