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봉길 할아버지" 윤창중 발언에…유족 측 "강한 불쾌감"
게시물ID : humorbest_594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135
조회수 : 603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26 15:36: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26 15:26:42

출처 : http://news1.kr/articles/948088


윤 의사의 친조카인 윤주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상임부회장
"왜 어떤 행위를 한 다음에 꼭 순국선열 이름을 넣는지 모르겠다"
"상황이 어떻든 간에 정치인들이 순국선열 이름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

"윤봉길 의사는 어느 집의 윤봉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윤봉길"
"나는 그 분의 후손이라고 해서 정치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다"

채정석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이사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윤 의사와 윤 수석대변인은 사실상 전혀 상관이 없다"
"왜 자꾸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윤 의사 본관인 파평 윤씨가 전국에 120만명이 있는데 우리는 윤 의사 형제의 자제분들(4촌)까지를 유족으로 보고 있다"
"윤창중씨가 개인의 집안 어른(할아버지)이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 것"

"윤창중씨가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윤 의사가 모셔져 있는 효창공원에 와서 참배를 하거나

윤 의사의 순국, 의거행사 등에 애정을 갖고 참석한 적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
"윤봉길 기념사업회는 1965년부터 국가보훈처가 생긴 1996년까지 회원들의 회비만 가지고 운영됐는데 윤창중씨는 회원도 아니지 않느냐"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