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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호와의 증인" 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
게시물ID : sisa_5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람세스
추천 : 16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4/05/24 17:24:58
[유머자료게시판에서 옮겨진 게시물입니다]

그들이 병역을 기피하는 이유에는 살인하는 방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라는 명목이다. 자 그렇다면 오늘 이 람세스가 이것에 대하 철저히... 는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안되고 대충 이라도 한번 파헤쳐 보겠다. 참고로 난 아직 군 입대를 하지 않았다. 학생 이니까. 그렇다치고, 자, 보자. 수해가 나고 물난리가 났을때 발벗고나서 아무런 보상없이 그들을 돕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그렇다. 정답은 "대한민국 국군"이다. 그렇다면, 타국의 침략으로 부터 대비하기 위하여 주야로 훈련을 하며 고생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그렇다 정답은 "대한민국 국군"이다. 그런데 이들이 과연 사람을 죽이는 기술을 배우는가. 총쏘는 법은 군 입대하면 누구나 배운다고 들었다. 그러나 재대하면뭐하는가, 쏘고싶어도 쏠 총이 없어서 못쏜다 ㅡㅡ 총검술? 총검이 없다. 지뢰설치? 지뢰는 집앞 문방구에서 파는가? 그렇다. 그 2년여 기간동안 배우고 경험해보고 하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 나라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에 대비하기 위하여 , 전쟁이 나면 하나의 생명이라도 더 구해내고 상대방의 공격을 저지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 들은 사실 하는일이 땅을 파고 이쪽에 쌓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메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것은 훈련이지 절대로 살인기술이 아닌것이다. 사실 그들도 체면때문에 특수 훈련이지 일반 똥개 훈련이라는것은 예비역 분들께서 더 잘아시리라 믿는다. 화나봐라 여호와의 증인이고 나발이고 자기손에 들고있는 부엌칼 바로 들이민다. 이것은 군인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인간성의 문제이기도 한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출신중에 살인자는 한명도 없을것 같은가? 내가 다른 부분에서는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종교에 대하여 잘 알지못하고 안다해도 내가 뭐라고 불만을 토로할 입장은 아닌것 같으므로 이부분에 대하여만 적어 보았다. 고로 결론적으로 조용히 갔다오자. 아무도 너한테 제대하면서 기념으로 수류탄 한개 갖고나가서 열받게하는 놈한테 사용해~ 안한다. 반말해서 미안하다. 그림은 짤 방이다. 그럼 너의 선택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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