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천안 바쏘옴프 매장에서
가을 양복 상의 한벌과 하의 두발을 구입했습니다.
색상이 환한 색상이라 회사 출근할때는 자주 입지못하고
가끔 입고 처음으로 세탁했는데 양복 상의가 완전히 헌옷이 되었습니다.
상의 군데군데가 다 부풀어 오른거예요.
사서 몇번 입고 처음 세탁한것인데요.
세탁소에 물어보니 100% 양복 하자라고 합니다.
접합 공정에서 하자로 인해 접착이 떨어져서 발생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세탁소에서 세탁을 잘못한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그 세탁소에서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고 이옷은 사서 처음으로 세탁을 맡긴 옷이기에
바쏘옴므 제품에 하자라고 느꼈습니다.
바쏘옴므 매장에 하자를 접수하자 본사에 올린다고 하더니
3주만에 연락이 와서 바쏘옴므 하자가 아니라고 하네요.
세탁소에서 잘못 세탁한거 아니냐고 반문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몇번세탁하고 이런일이 있었다면 세탁소에 문제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사서 처음 세탁해서 발생된 문제라면 이건 바쏘옴므 제품에 하자 아닌가요?
바쏘옴므의 책임 회피가 너무 괘씸합니다.
소비자원도 아니고 어디 들어보지도 못한 어디
“사단법인 소비자 교육중앙회” 의견서를 내보이며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네요.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토록바쏘옴므를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