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은행에서 일해요?
저번주부터 해서 적십자회비 많이들
납부 하시더라구요.
그걸 보고 저는
"아..기부하시는분들 많구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문득 구름이다.
응? 아 이게 아니라
문득 "혹시 모르고 내시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고객님 도와드리면서
이건 안내도 되는거라고
자율적인거라고 말씀드리니까
몰랐다면서 안내신다네요.
제가 말씀 안드렸으면 그냥 내실뻔했어요.
기부의사가 있으신분이 내시면 좋지만
뭔지도 모르고 내거나
기부의사가 없는데 내면
쌩돈 나가는거라고 생각해요.
보통 6000~10000원 정도 나오는데요
일반 지로공과금(OCR)이랑 똑같이 생겨서
그냥 내시는분이 절반 이상 되는거 같아요.
보통 평범한 아주머니가 납부하러 오시는데
평범한 우리의 어머니들 이죠...
조금 늦은 감이있지만 이 글 보시는분들
가족한테(공과금 내시는분) 적십자회비는
자율이라고 안내셔도 괜찮다고 알려주세요
적십자-십자군-종교전쟁-기독교
이렇게 연관이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대놓고 추천 구걸해도 되나요?
많은분들이 볼 수 있게 추천좀 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