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에도 입문하고 향수산다고 올영도 입문하면서

바디판타지같은 것도 써봤고 티트리 팩도 써봤는데

알면 알수록 뭔가 가격이 꽤 착한 곳은 아닌 느낌?

세일을 해도 인터넷이 훨씬 싼 경우도 종종 있어서..

그리고 너무 저렴이는 없는 것 같아요.

올영은 로드샵이라고 안하고 드럭스토어라고 하죠?

제가 아는 드럭스토어는 왓슨스 롭스 올영이 전부인데

그냥 드럭스토어는 그들만의 특징이나 느낌은 없고

다양한 곳이 파는 곳? 느낌이 강해요.

뷰티아이템 구경하려고 가는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이 구매층이 되지만 특정 브랜드 제품 덕후처럼 이런 드럭스토어 덕후분들이 과연 있을까 궁금해요.

가격이 크게 메리트란 생각은 안들었어요. 저도 저렴이만 쓰는 편인데 차라리 여기서 살 바에 오히려 더 주고 고가사는게 낫다는 생각마저 들었구요.

하지만 저도 모르게 왓슨스나 롭스 올영을 보면 들어가게 돼요ㅋㅋ 마성의 장소인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ㅋㅋ

드럭스토어가 로드샵에 비해 어떤 점이 차별화가 되어 있는지 전 아직 캐치 못했어요. 뭘까요?ㅎㅎ 향수진열이라곤 하기엔 가면 시향해보는 분들은 몇 없더라구요. 향수자체도 관심없는 사람들은 니치향수 아니더라도 일반향수도 고가사치품으로 느끼니까요 ㅇㅇ